자유 [쓸데 없는 생각] 이런 소설이 떠올랐어요.
토닥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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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진과 김학범 감독 만남과 함께 가을부터 함께하기로 구두 합의
- 올림픽 대표 - 권경원, 문선민, 권창훈 차출 조규성, 이수빈 선발
- 도쿄올림픽 - "선민이형, 가을에 형 없으면 안될 것 같애. 같이 축구하자.", 송범근 - 야신모드 발동 올림픽 메달 획득
김학범 감독... 조규성, 이수빈, 문선민, 권경원 손 붙잡고 공항 도착 후 구단 버스 타고 봉동행.
이밖에, 권창훈... 김학범 감독 지도 스타일에 감동. 몸값 줄이고 2021년 전북과 계약. "성공도 중요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축구 재미있게 하고 싶었다."
병수볼에 이은 학범볼 유행...
올림픽대표 출신 멤버들 "김학범 감독 밑에서 축구하고 싶다." 이구 동성. 오세훈, "솔직히 전북 가서 신욱이형 뒤를 잇고 싶다."
조규성, "세훈이가 전화로 묻더라. 전북 형들 군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