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다시 생각해도 리딩팀 스탠스는 이해가 안 되네
J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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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23때 돌변해서 어쨌든 쫓아냄, 허병길도 시즌 내내 나가콜 하고 결국 쫓아냄
단: 근데 시즌초 위보다 더 심각한 꼴등에 박히게 만듦
->메가폰 던진거는 콜리더 독단적이든 아니든 별다른 스탠스도 없이 김천원정때 그게 전부
일부 소모임들은 응원 보이콧 걸개도 했던거로 알고 있음
김두현: 위보다 더 심각한 꼴등에 몇번씩 박히게 함
그리고 남은 경기 12경기고 이미 2/3 넘었는데 꼴지됨
근데 리딩팀 대응 강도만 놓고 보면
김상식>>>단>김두현...?
아니 심지어 여러가지 태도들 겹쳐 생각해서 나도 김상식 아직도 좋게 안 보는데 그걸 떠나서 레전드였던 김상식은 바로 시즌초에 보이콧까지 해서 저렇게 내치고 꼴찌에 처박히게 만든 둘은 그만큼 안 하고 넘어가고 심지어 현감독은 응원까지 해줌.
그냥 납득이 아예 안 가는데..?
작년 수원처럼 잠깐 11등 하고 내내 12등 하고 있었으면 우리도 안 이러지. 근데 우리는 현 규정 아래에서 최저 순위가 작년 4위던 팀인데 이렇게 왜 어떠한 이유에서 팬들 대표가 제일 안일한걸까...? 전북의 가치를 잘 알아서 대표로 앞에 있는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전북의 가치를 누구보다 이해하지 못한 거 같아 배신감이 드는 건 나뿐인가...?
나가라고 말해달라는 거도 아니고 일관된 스탠스나 우리의 입장을 어느정도로 파악해서 대표로 말해주기라도 해야되는데 하지도 않는걸 떠나 아예 반대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