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두현과 비교되는 타팀 감독 발언
두버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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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10경기 무패를 두고는 "많은 관심을 받으나 공감이 되는 건 거의 없다. 무패지만 비긴 경기는 진 것이다. 무패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느끼는 감정은 '비긴 건 진 것이다'. 잘한다고 생각한 적 없다. 이기지 못해 화가 났고 뒤집지 못한 것도 화가 났다. 10경기 무패에 대해 감흥을 느낀 적이 한 순간도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판곤
"선수들에게 대표팀에 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라며 "대표팀에 오면 게임 모델과 플랜에 따라서 경기를 뛰듯 해야 한다. 다음 경기까지 4~5일이라는 준비 기간 동안 경기를 준비해야 하고, 감독인 나는 여덟 세션 정도 훈련을 할 수 있다. 이 세션 안에서 못 따라오면 선수가 역량이 없는 것이고, 나 역시 결과로 못 보여주면 나도 역량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몇 경기 기다려달라? 이런 건 없다고 본다"라며 "다행히 우리 게임 모델이 명확한 만큼 클리어하게 준비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최선을 다했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두현
전북 DNA가 살아났다 (2승을 하며)
저도 노력하고 강구하고 있다구요! (되려 울분을 토하며)
나가라면 나갈게요 (MGB의 환호와콜을 들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