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무새로서 기성용은 현 전북에 꼭 필요한 유형이다.
이자성
404 10 14
현 전북에는 전문 3선 수미가 없을뿐더러, 이게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로 거두되고 있지.
현 축구판에서 좌우로 찢어주는 미드필더가 없다? 이러면 경기가 정말 답답해진다고 봐.
지금 전북이 영입한 선수들이 짧게 짤라나가는 스타일이지 크게 전환 시켜주는 스타일이 없고,
요코하마와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중앙에서 볼 소유가 안 되니 수비를 했더라도 뻥뻥 걷어내거나 혹은 중앙에 연결은 해주더라도
무 의미한 패스가 남발했지, 이 전에는 신캡이 이런 혁할을 도맡아 해줬지만 1월에 협상도 쫑 난 마당에 다시 돌아올 확률은 적다고 생각해
모라이스가 자기의 축구를 하고 싶다, 즉 빌드 업을 무기로 한 축구를 하고 싶다면 센터 백 - 3선 - 2선으로 이어지는 볼 줄기가 살아나야 하는데
현 전북은 그런 게 전혀 없다는 게 문제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