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축구 이야기x) 열이 39도 정도 되면 그냥 집구석에 누워 있어야 정상 아닌가?
시미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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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 여름에 열이 38.5도 까지 올라간적이 있었거든
그땐 진짜 오한부터 으실으실 춥고 두통에 정신 못차리고,
몸이 물먹은 솜처럼 무겁고 뒤질거 같더라고..
근데 이 확진자 31번 이 사람은 무슨 유난을 떤다고
집구석에 누워 있어도 힘든 몸을 이끌고 신천지 찻아 다니고
사람 바글바글한 예식장까지 갔는지 이해가 안가네..
어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