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노벨 문학상 기념 책 추천
한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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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생일이라 책 추천해달라고 하신 분이 계셔서 정리해서 추천해드렸던 책들인데 문학상 기념해서 몇가지 추가해서 올립니다 책에 관심 생기신 분들은 읽어보면 좋아요 너무 오래되지 않은 책들만 추렸어요 가장 위 7개는 시집입니당
허연 <불온한 검은 피>
김개미 <자면서도 다 듣는 애인아>
장수양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김박은경 <못 속에는 못 속이는 이야기>
이제니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김희준 <언니의 나라에선 누구도 시들지 않기 때문>
황인찬 <사랑을 위한 되풀이>
천선란 <랑과 나의 사막> , <천개의 파랑>
한강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남영화 <숲에서 한나절>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마리아 투마킨 <고통을 말하지 않는 법>
성혜령 <버섯 농장>
김청귤 <재와 물거품>
최진영 <구의 증명>
배예람 <좀비즈 어웨이>
민지형 <망각하는 자에게 축복을>
이현호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김종완 <머지않아 여름은 끝나겠지만>
한야 야나기하라 <리틀 라이프>
양안다 <숲의 소실점을 향해>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있는 나날>, <클라라와 태양>
올가 토카르추크 <방랑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