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기성용 사가를 보면서 솔직히 놀랐다.
이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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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단독기사 터지고 그주 주말까지는 뭐 위약금이야 어떻게 해결 돼서 오피셜 곧 뜨겠지? 했는데
애초에 위약금 지불하고 자시고가 문제가 아닌 ㅂㅍ새기들이 불허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참으로 놀라웠다.
5일자 기사였나 서울이 언플로 '타 구단 입단은 없다' 라는 기사였나를 본 적이 있는데, 이게 우리 구단으로 꼭 데려 오겠다가 아닌 정말
다른 구단으로 이적 안 시킨다라는 것이었네 이제 와서 보니까 ㅋㅋ
여러모로 대단한 구단의 프런트인 걸 이번에 제대로 실감했고, 앞으로 두고두고 회자 되면서 이번에 자신들이 한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고 멍청한 행동인지 깨닫게 될 것이라 본다. 이마저도 못 꺠달으면 뭐......
한 구단의 운영진이란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좁은 시야로 구단을 운영해 나가는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