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기성용 사가를 통해 놀란거 하나 더.
이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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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프런트.
일처리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좀 더 기성용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았을까 했는데
할 수 있는 한에서는 맥시멈으로 끌어 올려서 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기사에 나온 내용이 정말 곧이 곧대로 있는 이야기만 해서
반응들을 살펴보니 더 놀란 분위기인 거 같고, 어느 프런트와 다르게,
애초에 3선 영입 생각이 없어 그냥 안 되니 어쩔 수 없구나라는 자세인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네.
차후에 기성용이 새로 맺은 계약 마무리 되면 상황이 된다는 가정 하에 다시금 노려봤으면 좋겠습니다.
전런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