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발목 부상 재활’ 이재성, 리버풀전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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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15350
클롭과 마인츠의 재회뿐만 아니라 이재성의 출전 여부도 관심이었다. 하지만 이재성은 리버풀전에 뛰지 않는다. 부상 때문이다. 이재성은 지난 6월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2차예선 경기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재성은 아직 재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훈련에 동행했지만 가벼운 러닝과 개인 운동 등으로 회복에 매진하고 있다. 이재성 측 관계자는 “현재 팀과 별도로 훈련하고 있다. 다음 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인츠는 오는 28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담금질을 이어간다. 전지훈련 복귀 후 오는 1일, 이탈리아 세리에A 제노아를 상대로 시즌 개막 전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2021-22 시즌 첫 공식전은 오는 8월 8일 엘버스베르크와의 DFB 포칼 1라운드이며 8월 15일에는 황희찬이 활약 중인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리그 개막전이 예정되어 있다.
에그형들 많이 기다렸을텐데ㅠㅠ 포칼이나 리가경기를 기다리는걸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