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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MGB 연대는 보아라 3

남해바다
5020 456 8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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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MGB 인스타에 MGB 연대에 대한 견해들을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세지로 전송하였고, 끝내 답은 오지 않았음.

 

후에 성명문 게시글이 올라왔고, 댓글에 MGB의 의견에 반대 되는 의견의 댓글을 달자, 몇분후 계정이 차단 당함.

원정석 공지나 서포터들에게 응원 구역 안내 등의 기본적인 정보 제공, 메세지 답장은 절대 안 하면서, 차단은 바로 바로 잘함.

본인 말고도 반대 되는 의견의 댓글 달았다가 차단 당한 사람 꽤 있는 걸로 앎

 

언제까지 눈가리고 귀막으며 비연대나 개인팬들 의견 무시하고 자기들 의견만 내세으며 자기들끼리만 짝짝꿍하며 운영할건지? 그렇게 운영하며 현장팀, 연대 타이틀 달고 서포팅 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음.

 

디엠으로 보냈던 내용으로 여기에 올릴테니, 또 내용 자체가 에그에도 많이 올라왔던 내용이겠지만, 내년에도 똑같을 거 같아서 안 적었던 내용들 위주로 적을테니 연대 사람들 보고 있다면 읽어주시길

 

 

뭐 메가폰 던지고 하는 건 전에 썼던 글에도 많이 서술했으니 넘어가고, 항상 어떠한 상황에 감정적으로 콜리딩 좀 안 했으면 함. 울산한테 아챔 지고 원조가 뭔지 보여주네 마네 하며 아챔 탈락 했는데 오오렐레 부르기, 아직 경기나 상황이 끝나지 않았는데 뭐가 조급한건지 최강 전북 불러버리기, 카니발 해버리기 등등. 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며 콜리딩을 해주셨으면 좋겠음. 

 

그리고 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장팀이 코어 버리고 사이드를 가버리는 바람에 반대편 섹터 사람들은 북소리나 콜리딩이 전혀 안 들림. 이는 응원 참여율 하락으로 연결 되며 거의 매경기 왼쪽 섹터와 오른쪽 섹터가 응원가 박자가 안 맞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음. 이건 심각하게 인지해야함. 자기들만 잘 들리고 즐긴다고 멋진 서포팅이 아님.

 

김상식 시절엔 시즌 막바지를 제외하곤 응원만 진행. 이후 페트레스쿠 시절에는 외국인 감독이라 만만하고 연줄이 없어서 그런 건진 모르겠으나 메가폰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하며 전과 아주 다른 스탠스. 

올해 김두현 체제, 2006년 이후 18년만 최저 순위 기록하였으나 감독에 대한 비판 스탠스 전혀 X, 인천전 이후에야 김두현 나와 등 비판적 태도. 공식적이고 일관된 방향성이 없으며 그저 감정적으로 움직임. 다른 의미로 역사를 쓴 김두현한텐 왜 페트레스쿠한테 하듯이 안 했음? 연대는 서포터들을 하나로 모으고 통합된 움직임을 가져가는 노력을 하긴 하는 건지 의문.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운영.

올해로 구단 30주년. 아무것도 안 하다가 플옵 2차전에서야 급하게 카드섹션 진행.

플옵 안 갔으면 30주년 아무 것도 안 하고 어영부영 넘겼겠네요?

 

수원 삼성의 '프렌테 트리콜로'는 서포터들끼리 회의 내용, 구단-서포터간의 회의 내용단장과의 회의 내용등 매 회의 내용을 프렌테 트리콜로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며 투명한 운영을 함.

근데 우리 연대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뒤에서 구단 사람들과 형님 동생 사이로 지내느라 이런식으로 운영을 못 하는 건지 서포터들에게 대놓고 불만 제스쳐 취하며 꼬라지 내는 조성환에게도 어떠한 메세지나 사과 요구 하나 없으며 MGB 연대끼리 회의를 하긴 하는 건지도 사실 의문임. 자기들끼리 단톡방에서 깔깔 거리며 떠드는 거 말고. 진짜 절차와 주제를 가지고 하는 회의. 

 

독재 :  특정한 개인, 단체, 계급, 당파 따위가 어떤 분야에서 모든 권력을 차지하여 모든 일을 독단으로 처리함.

 

현재 MGB 연대 당신들이 하고 있는 행동들은 독재임.

이쯤되면 우리 서포터즈가 더욱 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긴 한건지,

아님 그냥 자기들끼리 권력 쥐고 눈감고 귀막으며 다른 의견 무시하고 연대끼리 짝짝꿍하며 구단 사람들이랑 형님 동생하며 친목질하고 응원하는게 재밌는 건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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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준홍 벽준홍님 포함 456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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