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상관님 근데 나만 호감이었음?!
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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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싶 글 절대아님
뭐 렉카네 어쩌네 할 때도 그정돈가 싶었고
애초에 전북현대 서포팅 해보러 가고 싶다 생각이 든 것도 전상관님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한 번 보고 직관러 된거임..
글고 난 솔직히 혼자 자주 원정 다니는 입장에서 그 분이 인사해주시고 그냥 다른 지역 다른 경기장에서 아는 전북 팬을 마주친다는 것 만으로도 되게 큰 위안이었음 저번에는 무슨 원정버스에 피크닉 하나씩 돌리셨는데 밥도 못 먹고 탔는데 너무 감사했음... 아무쪼록 응원하는 사람도 많으니깐 잘 해결하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