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프런트 지금 겨울 이적시장 보내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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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정리하면서 남긴 기존 선수들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하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음,,
마이클 김이 국대 코치 있을 때 같이 봤던 선수들도 몇 있고,,
겨울 전지훈련 제대로된 감독 밑에서 몸을 제대로 만들고, 팀 분위기만 잡히면 지금 선수들만으로도 어느 정도 충분하다는 생각,,
그리고 최철순에 대한 신뢰도 보이는 거 보면,,,
좌풀백 영입 없는 것도 백업으로서의 최철순을 믿는다는 신호지 뭐,,
부족한 포지션은 N팀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육성을 통해서 해결하겠다는 기조겠고,,
단장과 디렉터가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꼭 말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유추해볼 수 있는 기조이지 않을까 싶음,,,
용병 영입에 대해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건 감독이 선수단을 파악할 시간 필요,,프런트와 감독간의 눈높이 불일치,,
여러가지 유럽에서의 이적시장 흐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고,,
결론적으로 이번달에 용병 쿼터 다 채우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 빠른 윙어 하나만 영입해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생각함,,
나머지 부족한 자리는 작년 여름에 잘 채웠던 것처럼 올 여름에 잘 채우겠지,,
정말 필요한 자리라면 아로파 명단에는 포함 못시키더라도 이적시장 마감 전인 3월까지 영입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