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병원에 기부하고 왔습니다..
김보경
431 54 17
대구 코로나 환자 집중 이송병원에
2틀에 걸쳐서 기부하고 왔는데
참... 거기서 사진으로만 보던
의사 간호사 분들 쉬는걸 보았습니다.
차운 바닥에 앉아계신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나더군요
저분들도 분명 가족이 있을거고 본인의 목숨을 걸고
현장에 뛰어들어셨을 생각을 하니 ...
그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최대한 코로나19를
대구에서 이겨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모두가 행복한 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