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북과 ACL2 16강 매치' 포트FC 감독, "태국 대표이기에 많은 응원 바란다" [방콕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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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정식감독으로 취임한 캐우팔룩 감독은 "전북과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 경기서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전지훈련을 펼치면서 전북에 대해 제대로 분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분명 전북이 강팀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K리그와 ACL 정상에 오르는 등 분명 뛰어난 팀이라는 것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는 우리의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펼쳐야 한다. 우리의 강점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수 대표로 참석한 요스는 "전북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선수들의 기대가 크다. 훌륭한 팀과 대결서 좋은 성과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요스는 "전북은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도 뛰어난 팀이다. 그 부분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거스 포옛 감독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 우선 실점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좋은 결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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