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티켓링크 일처리 거지같이 해서 티켓 분실할뻔함..ㅋ

집이 티켓구매후에 급하게 이사를 하게 되가지고..

택배 발송전에 들어가서 주소 확인하고 이사가는 주소로 수정 다 하고,

티켓 구매할때 입력한 주소는 변경이 안되어서

전화해서 상담원분께 이야기해서 이사 가는 주소로 다 변경해준다고 했거든...ㅋ

근데 오늘 택배 왔다고 문자와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 확인하니깐 택배가 없는거야

택배 기사는 통화도 안되고.. 배송 추적 하니까 주소나 이런것도 안뜨고, 전북현대 홈피 들어가서 확인해도 이사간 주소로 되어있고 

나중에 기사랑 통화 해보니깐 전주소로 갔더라고

분명 상담원이 수정했다고 통화도 했고 마이페이지 구매내역도 다 현주소로 되어있는데...

이사간집 지금 들어오실 분들이 인테리어 공사중이라 외부인들 왔다갔다 하는데 식겁해서 가서 찾아왔어..

택배는 받았는데 이 몇시간 사이에 천국지옥을 오간 기분이 썩 좋지 않네.. 내일 상담원 한테 통화해서 뭐가 문제였는지 파악해봐야겠어...

처음에 회사로 배송지 하려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못했는데..하 너무 짜증난다..

택배 찾고 가는길에 놀라마음 진정시키려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