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1년 느낌으로 운영가능한 발판이다..
아주짠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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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선수층은 아주 두껍고 화려하지는않았지만 1군과1.5군의 경계가 약간모호했다 특히 2선은 비교적 두터운 느낌이었는데..그땐 후반에 교체로 나왔다가도 경기력 좋으면 다음경기 바로주전 나오고 뭐그랬고 대략 60분쯤엔 2선에서 두명정도는항상 교체되었다..
그러면서 중간에 아챔경기에서는 비교적 약팀들을 상대하는경우가 많아서 그때 대략 1.5군인데 선발은 못뛰는선수들 나와서 경기감각올리고 이런과정으로..거의 1군과 1.5군의 경기감각이 항상 좋았고 누가들어와도 제기량을보이는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스쿼드가 두꺼워지고 아챔에서도 이제 어느팀하나 만만한팀이 없어지면서 오히려 주전만 경기에자주출장하고 후보는 경기 감각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이상한상황이 연출되었다..일부선수는 그런과정에서 부상을당하고 갑자기 그자리를 메우게된 선수는 제기량을 찾는데 시간이 너무많이 필요했다... 때론 결국 선수들을 임대 보내면서 두꺼운 선수층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기도했다...
지금 차라리 선수층이 좀가벼워졌고..아챔2에 참가하면서 비교적 쉬운상대들을 간간히 상대하면서 경기감각을 전체적으로 유지하고 조직력을 올릴수있는 상황이된것같다...
올해는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