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아쉬웠던점

1. 콤파뇨한테 헤딩 찬스가 안남

아무리 상대가 잘 틀어막아도 2~3번의 찬스는 있다고 봤는데, 콤파뇨 머리로 배달이 1도 안왔음

2. 콤파뇨가 생각보다 고전함

포트전 보면 헤딩 경합 11번의 100%로 기억하는데, K리그는 힘든건지, 아직 몸상태가 안올라온건지 압도적인 모습은 못봤음

3. 상대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마무리 능력

좋은 상황에서 마무리가 안됨. 블락에 막히거나 생각이 너무 많아보임. 

4. 역습 대처가 안됨

이게 제일 문젠데, 공격은 좋다 이거야. 근데 역습때 중원이 텅텅 비어있음.

박진섭이 김민재 마냥 나와서 클리어 하는 장면이 많아서 다행이지 그거 뚫렸으면 실점이라 보면됨

우리의 안좋을때 모습은 토트넘 안좋을때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