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장 배려 받는 mgb

구단에서 가장 배려받는 관중이 mgb인데

너무 구단의 공지를 곡해하는고 같음.

오랜시간 열정을 가지고 응원한건 권리를 얻기위한 투쟁이나

권력을 받기 위한 아첨이 아니였는데 

자기것이 아닌것이 권리가 있는 듯 행사하며

그것이 권력이라 착각하는 듯해 때쓰며 울고있는 아이를 보는거 같아요.

 그리고 mgb는 연대인데 공지 올라오고 의견 모을 시간이나 있었을까?

카톡방 몇몇의 목소리 큰사람의 의견을 대표라 올린건 아니겠죠?

그리고 서포터즈라면 n석이 응원석이라 한두개 깃발 못들게하면

안된다 보다 n석은 응원석이니 다같이 한목소리 내야 한다가 

먼저인거 같네요.

소모임마다 옷맞춰입고 끼리끼리 노는게 아니라 mgb는 연대이니

유니폼 맞춰입고 응원하자 하던 큰깃발 안되면 머플러라도 돌리자 하던..

지금보면 서포터즈가 아니라 그안에서 자기 하고 싶은거 멋져보이는거

각자 마음가는데로 하고 싶은게 보이네요.

서포팅에서 빛날 개인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