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자 히든풋볼K 우리 이야기 요약

1. 전북은 지금 케이리그에서 가장 조직적인 팀이다. 어느 팀을 만나도 이길 것 같음.
2. 임상협: 진우가 사실 슈팅이 별로 안좋거든요? (김원일: 그건 전세진때고~, 이슬기: 그때랑 달라!) 그래서 골을 보고 진우한테 저런 슈팅능력이 있었나했음
3. 처음에 수삼에서 전북으로 이적한다고 할 때 더 체급이 큰 팀이고 투자를 많이 하는 팀이기에 왜 더 뛸 수 있는 곳으로 가지 더 힘든 팀으로 가나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는 중
4. 김원일 왈: 친구(송민규) 잘 만나서 시너지가 좋은 것 같다 송민규도 전진우 덕에 폼이 오른 것 같음 서로 잘만났다
5. 공격 수비 미들의 조합이 너무 좋아보임, 베테랑 수비와 젊고 활기찬 공격진들의 조합
6. 전진우 국대 승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 임상협, 이슬기: 충분히 가능해보인다 / 김원일 - 리스트에는 있을 것 같다
7. 안양도 무엇을 하고싶은지 보였으나 체급이 큰 전북이라는 팀에게 이기지 못했다
8. 전북이 과거의 폼을 찾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위용에 안양이 압도 당한 느낌이 듦 
9. 김원일: 안양이 실점 장면에서 완벽하게 골이 먹혔잖아요 유병훈 감독님도 살짝 오오렐레에 이런거에 혼이 나간 느낌? 전세진 왼발 슛을 보고 카메라에 잡히는데 넋이 나가계신... (다 웃음)

오늘따라 진우 이야기가 많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