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남 안산 경기를 본 소감

솔직히 외국인 없으면 프로경기가 맞을까 싶음.

국내선수들 양팀 1ㅡ3명 빼곤 수준 이하의 선수들  2부에 젊은 선수들은 투지랑 피지컬이 너무 안좋음.

특히 수비수들 공이 지나가면 상대 선수를 따라가질 않음.  그리고 데드볼 때 대인마크를 못함. 수비시 손만 쓰려고 함.

더 나은 위치로 가고 싶은 욕망이나 욕심이 없는건지  현 사회상을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안타까움.

제이리그랑 차이가 심해서 우리도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음.

제리리그 경우 2부에서 넘어오는 좋은 선수가 많음  (분데스나 에레데비시처럼 ) 근데 우린 생각보다 그 양이나 질적으로 너무 부족함.

빨리 리그 우승 상금도 늘어나고  팀도 1부 16개 2부 12개 아렇게 했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