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드니 전 후반전 정리 (2/3) (데이터 주의)
20. 협력 수비로 공 빼내는 홍정호, 최철순. 전진 패스 넣어주는 이수빈. 훌륭한 키핑 보여준 김보경. 오버랩핑 후 크로스하는 김진수. 한교원의 정확한 컷백. 공간 찾아 침투하는 조규성. 모든 게 완벽했지만..
21. 상대 수비수의 터치 미스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압박 들어가 공 탈취하는 조규성과 쿠니모토.
22. 제공권도 좋지만 등지는 플레이도 잘 하는 벨트비크. 쿠니모토가 공을 빼앗기자 바로 압박하여 다시 빼앗아오는 모습.
23. 쿠니모토의 훌륭한 전환 패스 + 간결하게 한교원에게 키패스 주는 최철순 + 조규성과 동선 겹치는 한교원
24. 이수빈의 좋은 패스 + 영리하게 소유권 얻어내고 컷백 내주는 조규성
25. 아니 이걸?
26. 상대 옐로우 카드 받게 하는 김진수의 좋은 플레이.
27. 상대 패스 차단하고 파울까지 얻어내는 최철순.
28. 이수빈의 좋은 롱패스 + 좋은 위치에서 상대 파울을 이끌어내는 한교원의 노련한 플레이.
29. 세트피스 상황 직후라 너무 높은 지역에 모여있던 선수들 + 수비 복귀 늦는 평소의 그 모습이 초래한 눈 뜨고 보기 힘든 장면...
30. 다이렉트 레드를 받는 최보경의 플레이.
31. 압박으로 볼 빼앗는 이수빈 + 파울 얻어내는 한교원의 돌파.
후반 33분 벨트비크 OUT, 이성윤 IN → 한교원-조규성 / 김진수-이수빈-김보경-쿠니모토-이성윤 / 홍정호-최철순
32. 이성윤의 데뷔전 첫 터치
33. 텅텅 빈 중원 + 상대 공격수와의 1:1 이겨내는 최철순
후반 37분 쿠니모토 OUT, 무릴로 IN → 무릴로-이성윤-조규성-한교원 / 김진수-이수빈-김보경 / 홍정호-최철순
34. 너무 쉽게 뚫리는 수비. 위험했던 상황.
한줄평: 3선에 이수빈-손준호, 2선은 쿠니모토-김보경-한교원으로 가면 수비는 어느 정도 안정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