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들도 못믿는 감독
조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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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나 이적한 선수들이 불만이라 인터뷰하고,
임선영은 신임 감독인 김남일 전술전략이 모밥보다 낫다고 하네.
차라리 전술만 문제였으면 좋겠는데,
일개 팬들이 지적하는
원볼라치 정혁, 중미 쿠니모토, 윙 KBK 등등
선수들이 적당히 뛸 수는 있지만 완벽하지 않은 포지션에서 뛰게하는 감독.
가장 잘할 수 있는 포지션에서 빼서 타역할을 맡기는 모밥
전략전술뿐아니라
아직 선수파악도 잘 못하는 것 같아 불안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