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뭔가 참 거시기한 2020시즌...
그린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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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역대급 역전 우승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선수들 만남과 즐거움도 잠시...
또다시 선수들을 떠나보내기도하고...
전지훈련에서의 왠지모를 전술의 불안 답답함...
그래도 훈련이니 의미를 두지 말자하며 기대한 아챔...
근데 눈 앞에 펼쳐지는 멘탈털리는 경기력 실화냐.....롸????
코로나로 인해... 일상 생활마저 무너지고 있고...
리그 개막은 기약이 없고...
그와중에 감독이란자로 인해 끊임없이 불화설이니 이적설이니
분위기 흐리고 있고...
리그 개막이 다가오면 막 설레고 흥분되고 기대되고 그래야하는데...
그냥 울적하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