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코로나 때문에 김진수는 어디 가기도 쉽지 않을듯

우리가 김진수 팔기도 어렵지만

김진수가 어디 가기도 어렵지

1. 일단 연봉 14억이기 때문에 판다면 중동 중국 외엔 팔 곳이 없다.

2.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중국엔 못팔고

3. 중동에 팔거나 FA로 나가겠지.

4. 중동에 나간다고 하면 더 큰 연봉으로 붙잡을 필요는 없음. 이주용 재계약 했기 때문에 구단은 플랜비가 확고함. 

5. 유럽에 다시 가긴 어려울거야. 유럽에 있으려면 연봉 확 깎아야 할텐데 뭐 그렇게라도 가고 싶다면 응원해줌

따라서 연봉을 10억 쯤으로 깎고 4년 장기계약 하면 딱 좋다. 코로나때문에 향후 몇년간은 너무 불확정성이 커서.. 그게 서로간 이익이 될듯.

만약 진수 나간다 하면 이주용 선발로 하고 영건 딴 팀에서 제대로 사와서 키우면 됨.

진수가 아직 유럽에 미련이 있다면 유럽팀 한정으로 바이아웃 걸어놓으면 될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