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회로 돌린다.
전북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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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가 우리 구단 입장에 더 쏠린 기사라고 하더라도..
믿어 보련다.
저 기사를 전제로 돌린 내 회로는
선수 본인은 전북을 원하고, 에이전트는 중국을 강력하게 푸시하는 것 같다는 결론.
에이전트가 선수를 설득하기 위해 우리 구단의 흠결을 만드는 언플을 하는 중이고,
우리 구단은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하던 일 묵묵히 하는 것 같고,
선수는 지가 원하는 팀에서 뛰어야 한다. 그래서 결국 우리 팀에 온다.
상우야 지금 중국은 산둥타이산, 상하이하이강 말고는 다 쭉정이다.
임금 체불은 이미 약속을 안 지키고 있다는 얘기고, 연봉 일부 선지급 약속이 지켜질 거란 보장이 없다는 얘기다.
나중에 분쟁 때문에 머리 아프지말고, 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곳으로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