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김진수"6월22일 수원경기 전주성에 4만명 입장시 전북에 남겠다.
맥심전북
1986 64 21
우리 진수가 모 방송사 인터뷰에
6월22일 닭전에서 "전주성 4만명 운집시 전북에 남겠다" "연봉 자진 4억 삭감" "4년더 전북에서"
전북팬들에게 애정어린 강한 메세지를 남기며 인터뷰를 마치다.
김진수 선수가 전북과의 동행이 계속될지는 6월22일 수원전에 결정 될것이다.
전북팬들의 손에 전북vs사우디 판가름 날것이다.
밥 먹는데 갑자기. 허무맹랑한 생각이 떠올랐다. .이런일이 일어나지도 일어날수도 없는 정말 말도 안되는 엉뚱한 생각이 난건 왜일까?ㅋㅋㅋ
말도 안되는 허무맹랑한 웃기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예전에 이장님이 닭전에 4만명 입장시 댄스 춘다는 미션이 있었듯이 그때 4만명에서 8900명정도 모자란걸로 나온거 같다..짜릿한 역전승으로 전주성을 더 뜨겁게 달궜던 한 여름밤이 기억난다ㅋㅋ
어느 한 선수가 전북에 오고 전북에서 나가고 하는거에 지금까지 일희일비 하지않았지만 지금 현 전북상황에서 진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극명해서 일까?
예전같았으면....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내서 빈자리를 채워 승리하고 우승을 하면 되지라는 믿음이 십년 넘게 지리잡고 있었고 위기의식이 없었을것인데 작금의 상황에서는 긍정의 힘보다는 어쩌지.. 큰일이네..ㅈ되는거 아니야 하는 불안감이 내 맘속을 후려 치는건 쓰잘때기 없는 기우일까?ㅋㅋ
우리 전북선수중에 어느하나 귀하지 않은 선수는 없다. 경기장에서 잘하든 못하든 실수하든 다 소중하고 다 사랑하는 우리 선수들이다. 우리 가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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