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ACL 마친 4팀 합류, FA컵 16강에서도 언더독 반란 이어질까
해외여행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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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시민축구단, 전남은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산교통공사를 상대한다.
K3리그에 속한 팀들임에도 모두 만만치 않다. 울산시민축구단과 부산교통공사는 직전 3라운드에서 K리그2 팀들을 꺾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부산 아이파크를 2-0으로 제압했고, 부산교통공사는 김포FC를 연장 접전 끝에 2-1로 따돌렸다.
지난해 16강전에서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에 덜미를 잡힌 기억이 있는 전북으로선 긴장을 늦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