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오늘 MGB 응원이... 감독의 무전술에 맞서는 응원처럼 느껴졌음...
그린홀릭
785 31 11
물론... 내 생각과 같지는 않겠지만...
감독의 무전술에 흑마법이 걸린 선수들을...
깨우치기 위한 맞서 싸우는 응원소리로 들렸음...
마치 새드엔딩처럼...
결국 경기에 졌지만...
그 앞에 어깨가 축 늘어진 선수들을 보며...
응원하는 소리는...
왜인지 이전보다 숫자는 없어보이지만...
소리는 더 크고 울리는 듯 했음...
그냥 난 이렇게 생각하고 잘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