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세 답지 않은 침착함...성공적인 데뷔전 치른 02년생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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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생인 이준호는 전북 유스 출신이다. 그는 서울숭곡초-금산중(전북U15)-전주영생고-중앙대학교를 거쳐 전북 B팀에 합류했다. 그는 전북 B팀에 참여하는 K4리그에서 이준호는 17경기에 출장해 10골 3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준호는 전반 시작과 함께 전방압박으로 볼을 뺏은 뒤 결정겆인 득점 기회를 얻었다. 비록 수비에게 막혔지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냈다.
원정 현대가더비라는 부담감 있는 경기에서도 이준호는 김상식 감독이 밝혔던 장점인 볼 키핑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신인이라고 볼 수 없는 침착함을 선보이며 바로우, 구스타보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