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상식 감독님의 포메이션이 궁금하다!!!!

투볼란치일지? 원볼란치일지? 원톱일지? 투톱일지?
어떤 포메이션일지 아는사람 있나요?
닥공을 넘어서 화공이 어떨지 기대된다!!!!!
댓글 22
댓글 쓰기
2중 하나가 식사마였음
그때 닥공한다고 2중에 한명(정훈) 빼고 4-1-3-2로 포변후 미친듯이 공격했는데
그때마다 식사마가 이장님 보면서 눈빛으로 욕했다고 했던 신문 기사가 생각남 ㅋㅋ
그때 그 고통을 기억하기때문에 투볼란치를 세우지 않을까 싶음 ㅋ

근데 2선에서 뛰던 주노도 지난시즌 원볼란치 충분히 소화하는데 영준이도 가능할거라고 보는뎅... 물론 누구 한 명 붙여놓으면 더 잘하지만... 포항가서 빌드업도 좋아졌다고 하니 ㅇㅇ







2중 하나가 식사마였음
그때 닥공한다고 2중에 한명(정훈) 빼고 4-1-3-2로 포변후 미친듯이 공격했는데
그때마다 식사마가 이장님 보면서 눈빛으로 욕했다고 했던 신문 기사가 생각남 ㅋㅋ
그때 그 고통을 기억하기때문에 투볼란치를 세우지 않을까 싶음 ㅋ


근데 2선에서 뛰던 주노도 지난시즌 원볼란치 충분히 소화하는데 영준이도 가능할거라고 보는뎅... 물론 누구 한 명 붙여놓으면 더 잘하지만... 포항가서 빌드업도 좋아졌다고 하니 ㅇㅇ

영준이가 수비면에서는 준호 이상으로 해줄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킥, 특히 롱패스면에서 준호능력이 월등히 뛰어나서
그동안 신캡,준호가 수행했던 우리팀의 전형적인 3선역할을 영준이에게 기대한다면
성공보다는 실패확률이 크다고 생각함
특히 준호같은 경우에는 공수 직선적으로 가져가는 움직임도 좋아서
순간적으로 박스근처로 침투해 중거리슛이나 헤더골도 종종 넣을 정도로 완전체선수로 성장한지라..
그래서 그간의 원볼란치 역할을 그대로 영준이에게 맡기기보다는
승기,kbk와 서로 보완해주며 합을 맞춘다면 영준이능력도 극대화될것같음
영준-승기 조합으로 4141에 가까운 4231형태가 좋지않을까함
둘보다 공격적인 위치에 kbk 또는 쿠니모토 배치하고

ㅇㅇ 그래서 류재문의 직접적인 경쟁자는 포지션으로나 역할로나 영준이보다는 승기라고 생각하고..
쿠니모토가 완전히 회복하고 승규가 팀에 남아서 경쟁력을 보인다면
kbk를 반칸 내려서 승기랑 번갈아가면서 쓰는것도 좋을것같음
승기, kbk 둘다 몸관리 세심하게 해줘야할때라고 생각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