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터닝포인트가 될 올 시즌
박지성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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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국축판 전체적으로
헤게모니 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뭔가 트랜드가 변하는 시점같음.
일단 기본적으로
시민구단은 선수를 팔고
기업구단은 선수를 산다
라는 기본 명제가 많이 깨졌고
2021시즌에 기업구단들 (특히 수도권)이 부진하면
코로나19로 수익이 줄어든 기업구단 입장에선
계속 키울까? 싶기도 함.
물론 시민구단들도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
올 이적시장을 보면
영입을 거의 못(안)하는 기업구단과
활발했던 시민구단으로 나뉘고
2021시즌 결과에 따라
흐름이 이어질지 찻잔 속 태퓽일지가 결정 될 것 같음.
물론
우리가 우승할테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