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식사마 사단 코치 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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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같은 팀에서 활약했거나 같은 시기 국대 뽑혔던 선수들 중에서 사단꾸리는게 일반적인데
그중에 지금 감독이나 코치하고 있는 사람들로 추려봄
개인적인 친분까진 당연히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코치 자리일테니
식사마 76년생보다 나이차가 크거나 프로 감독으로 있는 사람은 제외
국대 같이 지낸 지도자
김은중(79) - U23 국가대표 코치
안효연(78) - 동국대 감독
이관우(78) - U19 국가대표 코치
박성배(75) - 안산FC 수석코치
서동원(75) - 대전 하나 시티즌 코치
김동진(82) - 킷치 코치
최원권(81) - 대구FC 코치
같은 팀에 있었던 지도자
이기형(74) - 부산 아이파크 감독대행
김대의(74) - 전 수원FC 감독
손승준(82) - U17 국가대표 코치
박원재(84) - 전북 플레잉코치
정경호 코치처럼 축구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측조차 안되네
일단 키퍼코치인 광석옹 플레잉코치인 원재옹 차기 브레인으로 불리는 안재석 이 3명은 확정적으로 가지 않을까 싶고 동국이형도 올해 A급따면 실질적으로 플레잉코치역할을 맡게 될거고 성남에서 김남일이 위태롭다고 하던데 김남일 나가면 정경호 데려오던가 아니면 충균열사만 괜찮다면 충균열사 삼고초려해서 모셔오면 코치진은 충분함 초창기 최강희사단의 핵심이었던 이흥실,신홍기가 너무 아쉽긴하네 한분은 모시려면 감독급으로 모시는게 맞고 한분은 현직을 떠난지 오래되시고 떠나실때도 안좋게 떠나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