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제일 슬픈 점이
우리팀도감독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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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이 그저 그런 클럽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점임..
작년엔 백승호, 조규성 등 스타플레이어라도 있었지. 올해는 축구도 못하고 전체적인 선수들 멘탈리티도 실망스러움.
안 그래도 전라북도 인구수가 많은 편도 아닌데, 그렇다면 타지에서 먼 길 찾아 오고싶게 할만큼 재밌는 축구를 해야 되는데 벌써 이런 행태만 3-4년 째..
프런트 및 구단 수뇌부는 진짜 이 구단을 살리기 위해서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하고 노력하는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