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신)우리가 좀 내려놔야 할때라고 생각함.

나 마지막 골 먹힐때 아 우리가 위치가 바뀌었구나 이걸 뼈저리게 느낌

예전같으면 우리가 역으로 넣었을 골이었는데 지금은 먹히더라.

우선 팀에 마가 낀거같다.

음주운전으로 에이스 한놈 보낸거부터가 시작임

아마노는 내내 쳐 눕고

안드레도 눕고 하파실바도 눕고 

용병 제대로 데려오라해서나름 검증된용병 데리고 왔는데 

작년 득점왕은 와서 닉값하고 있고 인천에서 온놈도 경기 뛰질 못하고 부상

브라질에서 온놈은 장기부상

유럽에서 온놈도 전력외.

스승따라 온놈은 스승이 떠남 경기뛰고 싶을까?

지금 용병이 만약 에닝요 레오 로페즈 에두였더라면?

팀이 어느정도 억까는 좀 당하는거같긴 하더라.

게다가 선수퀄리티도 많이 낮아진거 사실임.

전병관도 대전에서 뛰던 유망주였고 한교원은 늙었고 문선민은 시즌 내내 말아먹기 일수

센터백도 지금 뛰었던 2명 다 주전감은 절대 아님.

그리고 위에서 마가 낀거같다라고 말한건 선수들이 올때마다 오버롤이 박살이 남

특히 이영재 이수빈 얘넨 진짜 잘하던 애들이였는데 지금은 그나마 이수빈은 봐줄만하고

이제 곧 김진규 차례다.

맘편히보자 예전에 강하던 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다 수긍이 되더라.

옛날의 이재성 김보경 이동국 김신욱 레오 로페즈 에두 있을때가 아니더라고

물론 그때의 선수들과 지금선수들의 퀄리티 차이도 심하긴한데

선수들의 멘탈리티도 개박살난건 맞아. 송민규 제외 

게다가 조성환 김형일마냥 팀내에서 파이팅넘치고 나서야할 사람이 레드카드받고 실수하고 그러니 팀이 잘 돌아갈리가 없지.

다들 스트레스 받지말고 예전에 알던팀이 아니구나 하고 맘 편히 보자.

개같지만 어떻게하겠냐 예전에 직관가서 2골먹혀도 3골넣겠지하면서 보던때가 그립다.

요약

1. 선수단 억까 오지게 당한다

2. 예전퀄리티의 전북을 바라지말자

3. 그거포함 선수들 멘탈리티도 안보임

4. 마가 낀듯 굿한번 해야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