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남기자 기사 나온 내용들이 나는 진짜 너무 어이가 없는게
모라이스가 우승을 했지만 경기력 솔직히 답답했고 그리고 선수들과도 마찰이 있었고
그래서 김상식 선임은 당시 나쁜 선택지는 아니였고 최강희 감독님 밑에서 누구보다 전북을 잘 알고 있었고
솔직히 전북팬들도 기대를 많이 했던것도 사실이잖아
문제는 처음 선임이 아니라 그 이후 성적 부진이였던 김상식을 추천했던 백승권 단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를 했는데
김상식은 그대로 믿고 가고 그결과 리그 우승 내줬고 근데 백단장 이후로 책임은 아무도 안지고
재계약 박아버렸잖아 오히려 투자금 더 얻어와서 선수들 다 사줬잖아
근데 그결과가 뭐야 그런 과정에서 팬들이 이야기 하자고 할때마다 뒤에서 숨어버린 허병길과 김상식 감독인데
이제와서 허병길과 본사에서는 "김상식으로 되겠냐 의문이였지만??" 그럼 재계약을 박지 말던가
우리가 왜 재계약 하냐고 한탄할때 박지성 앞세워서 기자회견한게 누군데 ㅋㅋ
아! 그리고 기억나는게 김상식 부임 후 첫 전지훈련 비공개 연습경기 이후에 당시 비비씨라고 불렸던분 한분이
아 이제야 전북으로 돌아왔다 하면서 글 올라와서 내가 댓글로 경기력도 달라졌냐 하니까
기대하라고 했던 분 지금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음
책임지고 나가신 백단장은 아무 이야기가 없는데 나가라고 했는데도 안나가고 버틴 사람이
쫒겨나듯이 나간 마당에 뭐 사실 그때는 김상식을 본인은 추천 안했네 뭐네 이딴 얘기 듣고 싶지 않고
왜 재계약을 하고 그 이후에도 감독 선임에 계속 실패를 했고
그리고 본인이 왜 지금 전북 구단 대표 자리에서 쫒겨 났는지나 생각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