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남기자 기사 나온 내용들이 나는 진짜 너무 어이가 없는게
![팜하니강해린](http://img.evergreenjb.m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06/004/4206.jpg?2023032114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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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가 우승을 했지만 경기력 솔직히 답답했고 그리고 선수들과도 마찰이 있었고
그래서 김상식 선임은 당시 나쁜 선택지는 아니였고 최강희 감독님 밑에서 누구보다 전북을 잘 알고 있었고
솔직히 전북팬들도 기대를 많이 했던것도 사실이잖아
문제는 처음 선임이 아니라 그 이후 성적 부진이였던 김상식을 추천했던 백승권 단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를 했는데
김상식은 그대로 믿고 가고 그결과 리그 우승 내줬고 근데 백단장 이후로 책임은 아무도 안지고
재계약 박아버렸잖아 오히려 투자금 더 얻어와서 선수들 다 사줬잖아
근데 그결과가 뭐야 그런 과정에서 팬들이 이야기 하자고 할때마다 뒤에서 숨어버린 허병길과 김상식 감독인데
이제와서 허병길과 본사에서는 "김상식으로 되겠냐 의문이였지만??" 그럼 재계약을 박지 말던가
우리가 왜 재계약 하냐고 한탄할때 박지성 앞세워서 기자회견한게 누군데 ㅋㅋ
아! 그리고 기억나는게 김상식 부임 후 첫 전지훈련 비공개 연습경기 이후에 당시 비비씨라고 불렸던분 한분이
아 이제야 전북으로 돌아왔다 하면서 글 올라와서 내가 댓글로 경기력도 달라졌냐 하니까
기대하라고 했던 분 지금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음
책임지고 나가신 백단장은 아무 이야기가 없는데 나가라고 했는데도 안나가고 버틴 사람이
쫒겨나듯이 나간 마당에 뭐 사실 그때는 김상식을 본인은 추천 안했네 뭐네 이딴 얘기 듣고 싶지 않고
왜 재계약을 하고 그 이후에도 감독 선임에 계속 실패를 했고
그리고 본인이 왜 지금 전북 구단 대표 자리에서 쫒겨 났는지나 생각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