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수원원정 벤치뒤쪽에 있으셧던분 없나요??

두가지 사건이 있었죠.. 후반 추가시간에 우리벤치를 봤더니 감독이 김코치에게 막 뭐라고 하더군요 다른 외국인 코치가 말리고 김코치는 벤치로 들어가고 서 있다가 종료돼고 작전판 같은거 들고 그냥 들어가더라고요 작전지시때문에 그런거 같더라고요 감독이 그라운드 가리키면서 막 뭐라 하던데.. 

둘째는 종료후 수원선수들 경기장 돌때 수원벤치뒤에 김진수선수 지인이있었나봐요 와이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얼굴을 몰라서.. 한참 이야기 하던데 수원 팬들이 야유하고 그러니까 수원 프런트가 선수에게 가라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진수가 ㅅ큰둥 하니 전북프런트가 달래면서 데려갔습니다 

관중석에 있던 지인은 수원여자팬이 수원직원에게 막 뭐라하니 그거 듣다가 여자퍈하고 말싸움 하다가 수원직원이 데리고 나가더라고요.. 

전북 사장은 전북마스크 쓰고 단장이랑 같이 수원벤치뒤 관중석에 있어서 우리 선수들이랑은 인사 못해서 인사하려고 엘레베이터 기다리더라고요 거기서 김판곤님 이랑 울산 오늘 이겻다고 이야기 중이더라고요 

여기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