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동국이형을 보면 천상 연예인의 느낌이 남
edm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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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단 스토리 리포스팅하면서 본인이 쓴 멘트도 그렇고 평소 언행이나 sns 를 유심히 보면 자기확신도 넘치고 자기애도 많고 모든 게 자기위주인 연예인의 느낌이 가득함.
뭐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지만, 이형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 사람이 조국 전 장관 임. 조국도 장관되면서 이전에 썼던
자기확신 가득한 본인 sns로 많이 까이기도 했는데, 그 분도 평소 언행이나 활동을 보면 교수나 정무직보다는 아마 스포츠스타나 연예인이 더 맞았을 거란 생각.
둘의 인생을 돌아보면 잘생긴 외모와 특출난 실력으로 어릴 때부터
큰 관심을 받고 출세한 공통점이 있음. 그래서 그런가 자기애가 가득해졌고 그 여파로, 받는 관심에 비해 악플 같은 부정적 반응과 고초에 의외로 무신경하고 강한 내성이 있는 것 같음.
그래서 동국이형은 이 나이까지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으면서 의외로 순탄한 프로생활을 이어가는 것 아닌가 싶음.
아마 이형이 예민하고 주위 반응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라면 진즉 은퇴하고도 남았을 거임. 이런 걸 보면 관심을 먹으면서 돈 버는 프로선수나 연예인을 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는 건가 싶음.
무튼 동국이형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언능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