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얇은 선수층에 상식까지 겹치니 제대로네..

이용 일류첸코 팔아먹고 지금 벤치에는 풀백이 백채준인가??? b팀선수.. 앉혀놓고...

중앙 미드필더도 없으니까 갑툭튀한 장윤호....

그나마 u22 규정안받고 5장교체 가능한것을 고려하면서 

구스타보 바로우 체력도 세이브하고싶었다면..

차라리 이준호를 선발로 박고 문선민을 윙으로 쓰고 

한쪽은 김보경을 쓰다가 상황을 봐서 바꾸던가...

갑자기 모든 중앙 미드필더를 싹다 선발출전시키고 30분만에 

그중하나인 이승기를 바로우랑 교체하면.. 

이제 중앙 미드필더 교체자원은 뭐가 남나??

그리고.. 어차피 5장교체 가능하고 하프타임 포함해서 4번 교체가능한데.. 

왜 전반 30분만에 교체를 써서 4번의 교체기회를 2번의 교체 기회처럼쓰나..

30분만에 교체 하고 또 하프타임에 하나 더 교체하겠다는 생각인가?? 

이정도 선발이면 확실하게 그냥 전반은 버리고 하프타임 교체로 후반에 노리던가...

이제 남은 교체 카드라고는 아무리 횟수를 많이 줘도 구스타보 한교원둘 넣으면 끝인다.. 

장윤호도 예전에는 좋은 자원이었으나 계속 b팀에 있다가 갑자기 나와서 

경기흐름이 무너질때 교체 투입해서 뭔가를 뒤집기를 바라는것은 

너무 로또 바라는것이고....

기성용 나상호 일류첸코 오스마로 빠진 서울 상대로 이정도 경기력이라니..놀라울 뿐이다...

ㅂㄱ이가 다 팔아먹어서 선수층도 얇아 죽겠는데 놀라운 선수기용으로 그냥 대환장 파티네...

믿을것은 그냥 후반에 구스타보가 터져주는것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