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면 생각보다 존버단 마인드 꽤 있음

본인 저번 북패전에 e석 한가운데서 걸개 펼때도 나한테 욕하면서 시비 거는 술쳐먹은 놈 있었음. 술쳐먹었으면 곱게 가라고 응수하고 그 양반도 그 이상은 안 달라들어서 그쯤에서 마무리 되긴 했는데 아직도 곳곳에는 김상식 팬 깨나 있다는 반증. 존버단 걸개 당사자보다 신뢰가 더 클거임 ㅋㅋㅋ

팬들 생각이 다 같을 수 없는 건 아는데 그간의 인터뷰와 지난 주중의 비겁함을 보고도 감독 화이팅이라 외치는 사람들은 무슨 심보인가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

모 소모임 몇달전에 인스타에 신뢰 운운하면서 존버 선언한거 지금도 유효한가 모르겠네 버막 영상 보면 그 모임 깃발은 없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