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직관 차끌고갔어서 늦게나왔는데
알레알레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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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아나운서가 인터뷰 등 주도하고난 이후
준산애들은 신나서 응원가 계속부르고
매수렐레
매수전북 ㄲㅈ...
우리없는데도 부르고 외치는데.... 주차한곳 까지 가는동안 멀리서까지 들었어요...
너무 자존심상하고 열받았....
근데 중요한건 우리가 졌기때문에 할말이 없었.......
이러려고 온게 아닌데.. 넘나속상
축구제대로알지못해도 전술의 부재가 너무 느껴져서 후반전 후반부부터는 응원가도 안부르고 한숨쉬면서 봤네요...
이 치욕은 어디에서 왔는가..
경기 후 울산여행으로 노는데 놀 마음도사라지고
구매한 시즌권, 유니폼이 갑자기 아까워지고 부질없다고 느껴지네요..... 속상 우울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