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도망간 적이 없었다는 유체이탈에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저 말을 바로 앞에서 들었는데 참...

경기 지고 팬들이 얘기 좀 들어보자 할 때

그냥 나간 게 수차례요,

인터뷰에선 유체이탈화법에 핑계거리 만들어서 도망가,

작년에 엠지비가 버스막았을때도 그냥 가,

간담회도 훈련핑계로 불참해,

오늘도

책임을 느끼지만 바로 여기서 말씀드리긴 그렇다

앞으로 잘하겠다는

두루뭉술한 말로 도망가

아오시발 ㅋㅋㅋ

작년부터 그렇게 인터뷰와 소통의 태도를 팬들이 지적했고

걸개들로도 무수히 많이 나왔으면

깨닫는 게 좀 있어야 하는데

1도 달라진게 없네 ㅋㅋㅋ

두시간동안 내가 뭐한거지 싶어 현타 쎄게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