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리그 우승레이스 할 때 바로우의 이 말이 계속 생각나더라고

´감비아 특급´ 모 바로우, "기성용이 알려준 최강 전북..난 준비됐다" [주말인터뷰]

유럽무대에서 검증된 모 바로우는 전북이 공들여 영입한 자원이다. 많은 우승 트로피로 구단의 정성에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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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리그 우승에 초점을 두고 싶다. 트로피를 들기 위해 먼 길을 날아왔다. 나로 인해 전북이 더 강해지길 바란다. 

새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싶다. 훗날 내 가족, 아이들에게 ‘멀고 먼 전북에서 아빠가 우승했다’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그래서 갑자기 생각난 바로우의 vs 서산전 성적

21R  2:1 승리 (1골 1도움)

26R  1:0 승리 (1골)

FA컵 결승 1차전 1:1 무승부 (1도움)

합류 이후 출전한 울산전 모든 골에 관여함ㅋㅋ

내년에 구스타보랑 같이 더 업그레이드 돼서 리그씹고 아챔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