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성룡이 홍정호의 패싱논란에 대해 말하는데

이 내용은 기사에도 있는 내용이라 올림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126

요즘 힘든 전북 홍정호의 자기 암시 "우리 자신을 의심하지 말자"

[스포츠니어스 | 전주=조성룡 기자] 전북현대 홍정호가 현재의 부진에 대해 이야기했다.26일 전주월드컵경기...

스포츠니어스 - 조성룡 기자 / 2023-04-26

 경기 후 전북 팬들 사이에서는 홍정호가 팬들의 외침에 응답하지 않고 그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마지막으로 솔직하게 이에 대해 묻자 홍정호는 약간 당황한 표정으로 "팬들이 부르신 줄 몰랐다. 나는 듣지 못했다. 죄송하다"라고 말한 뒤 퇴근길 팬서비스에 나섰다.

출처 : 스포츠니어스(http://www.sports-g.com)

조성룡 말로는

홍정호를 봤는데, 건강에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입술도 파랗고 낯빛이 안좋았다. 다른 선수와 달랐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전북오고나서 지금이 제일 힘들다"

이런저런 인터뷰 하고나서 녹음기 끄고 패싱논란에 대해 물어봄

"팬들이 부르는데 응답 안하고 라커룸으로 들어갔다는 얘기가 나오더라"

이 말을 들은 홍정호가 정말 몰랐다는 표정으로 "예? 전 못듣고 그냥 나왔어요. 아.... 죄송합니다" 라고 대답 함

"이게 만약 연기였다면 홍정호는 충무로 가야한다 이건 진짜 몰랐다는 확신이 있어서 기사에 넣었다"

이 내용은 기사에 넣는게 오해를 풀 방법이라 생각해서 넣었대

스포츠니어스는 굳이 구단편에 서서 우리에게 없는 말을 할 사람들이 아니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