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필립 코쿠가 맞다면 해버지는 전북을 한국의 psv로 만들고 싶은 듯

최근 유스 관련 협약도 그렇고

자기가 1기 psv 선수일 때 중량감 있게 팀을 이끌던

코쿠를 데려온다면 해버지의 머릿속이 대략 보일 듯

에레디비시 최다 우승팀은 아약스지만

psv도 그에 필적하는 팀이고 그런 psv를 이끌고

3회 리그 우승을 했다면 좋은 경력은 맞는 것 같다.

유스 키우기 관련 평도 좋은 편이고 리그 선두권의

치열한 우승 다툼도 많이 해본 감독이라 내구력도

좋을 것 같음.

김상식 강점기 덕에 박지성에 대한 호오가 팽팽한

분위기도 감지되는데 디렉터로서 증명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