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 매년 5월 4일은 [탈상식절]임을 잊지 말고 기억합시다.

ㅅㅅ이 인간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돌이켜 보면 감독이 되는 과정과 감독이 되어서 했던 일들은, 다시는 다시는! 전북에서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매우 매우 심각하고 중대한 사안이라,
그저 탈상식만으로 잊고 지나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에그 회원님들께 외칩니다~!
상식강점기의 심각했던 사태들
- 현 감독을 내쫒고 자신이 감독이 되기 위해 선수들을 이끌고 내부균열 및 권력투쟁을 일으켜 감독에게 항명한 초유의 사태
- 감독 자리에 앉기위해 실력을 키우기보다 내외부의 정치질과 영업,로비에 최선을 다한, 또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깡통감독 사기사태
- 그저 레전드라는 이유로, 감독으로써 그 어떤 능력도 증명되지 않은 사람을 K리그와 아시아를 이끌어가는 대형구단의 감독으로 선임한 사태
- 감독의 심각한 역량 부족이 만천하에 드러났으나, 단단한 정치질과 영업,로비의 힘으로 누구도 쳐내지 못하고 뒤에서 조용히 재계약을 밀어붙인 사태
- 역량부족 감독을 앉혀놓고 오히려 감독을 살리기 위해 선수단 영입과 기타 과외선생 영입에 더 큰 지출을 해서 떼우려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사태
- 그래놓고도 뒤에서는 팬들을 비꼬고 앞에서는 팬들과 말싸움이나 하는 사태
해당 사태들은 전북은 물론이고 K리그의 역사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 초유의 심각한 사태들이었습니다.
게다가 저것들이 단 한명의 인간 시기에 일어났다는 자체가 너무나 경악할 수준이라고 봐요.
ㅅㅅ이 지나간 2년 간 전북은 안팍으로 너무나 병이들고 망가졌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근 26년간 K리그와 전북을 지켜보면서 이 정도 최악의 사태는 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지금까지 단 한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일들이었으며,
다시는,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선 안됩니다.
또한 이 사태의 책임자들은 계속해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심각한 경각심을 가지고 매년 5월 4일은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되새기길 간~절히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