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 구단이 최근들어 좋아진점

비전이 있고 비전대로 움직이고 있음

마스터플랜이라고 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방향성과 비전을 설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고 추진하고,,

타팀의 경우를 보면 이런플랜없이 단장바뀌고, 대표이사 바뀌고, 감독 바꾸고 어중이떠중이식인데

전북의 경우 그 플랜대로 착착착 가는게 참 맘에든다

리그도 그런 플랜들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연맹은 그럴생각도 없는것같고

J리그의 백년구상 아는사람은 알거야 지역밀착을 어떻게 할 것이고 어떻게 생활스포츠를 활성화시켜서 프로축구를 대중화시킬것인가

이런게 다 계획이 짜있고 한 30년 전부터 밀고나가서 지금의 평균관중과 중계권가격을 만들어왔는데..

연맹차원에서 이런 계획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고...

다행히 우리 전북이 리그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착착 나가서 넘나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