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단 감독은 생각보다 더 공격적인 감독인 듯
150726160913
412 30 2
현 시점 전북에서 단 감독 성향을 제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게 보아텡일텐데
어제 보니깐 보아텡은 지체없이 무조건 찌르더라
공 받고-> 턴-> 눈 마주치고-> 찌른다
이걸 세 네번 하니깐 결국 골 나옴
동준이가 전북의 핵심이 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
65분까지 동준이랑 둘이 계속 저거 하다가 봉꿀이랑 교체해서
90분까지는 봉꿀이랑 눈마주치고.
왼쪽은 민규가 뒷공간 파서 안으로 들어오면 로빙으로 찔러주면 되고.
선민이가 조금 걱정이네 보아텡이 오른발이다보니깐 확실히 오른쪽에 집중되더라
3로빈은 중앙에서 전북과 울산의 클라스 차이가 나겠음
울산 중앙 영입하기 전에 빨리 이적시장 끝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