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올 시즌 전북과 22-23시즌 맨유의 유사점

 일단 감독 교체 시기는 시즌 전과 중으로 다르지만 감독 교체가 이뤄졌고, 맨유는 문제가 많던 솔샤르/랑닉 체제에서 텐하흐로 전북은 김상식에서 김두현 대행을 거쳐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부임하였음.

 센터벡 영입: 맨유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전북엔 정태욱이 들어왔음. 신체 조건은 극과 극이지만 리그 내에선 좋은 평가를 받은 센터벡을 영입하였음.

 훌륭한 수미/3선 영입: 카세미루의 영입은 맨유 3선의 퀄리티를 높였고 맨유의 문제였던 확실한 3선의 약점을 보완전북 역시 비스마르크 보아텡(나나 보아텡) 영입으로 3선 보강에 성공하였음.

멘탈리티의 변화: 눈에 확 튀진 않으나 김상식 시기와는 달리 체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시원하게 가는 패스의 속도가 빨라졌으며 해보자는 의지가 확고해짐. 맨유도 이정도면 멘탈의 변화가 큼

홈 깡패: 맨유는 솔샤르/랑닉 시기에는 원정 성적이 홈 성적보다 좀 괜찮았음. 김상식 시기 역시 홈 경기 성적이 많이 아쉬웠음. 하지만 감독의 변화로 홈 구장이 튼튼한 성벽이 되며 성의 위용을 되찾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