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뮌헨 케인마킹 유니폼으로 도발한 독일기자 취재권박탈
나일롱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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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30723n00974?mid=s22
토트넘과 독일 기자 간의 감정 싸움이 벌어졌다. 해프닝은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와 친선전을 앞두고 열린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기자회견장에서 터졌다.
이 자리를 찾은 슈뢰더 기자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이 불거지는 해리 케인을 이용해 토트넘을 자극하는 행동을 했다.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에 케인의 이름을 새겨 기자회견장에서 노출했다. 다분히 토트넘 측을 당황시키려는 의도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불쾌한 감정을 쏟아냈다. 곧장 빌트 기자를 향해 "지금 행동이 재미있나? 이것 때문에 참 먼 길을 왔다. 고맙다"라고 비꼬았다. 이어 "상대가 가짜 유니폼을 만들고 싶어하는 만큼 토트넘이 큰 입지인 것 같다"라고 대응했다.
기레기는 어딜가나 있구나 ㅋㅋㅋㅋ